시탈라, 하이키 탈퇴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22.05.25 09:16: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의 멤버 시탈라가 탈퇴한다.

 

25일 소속사 GLG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동안 하이키(H1-KEY)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에 대해서 당사는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긴 시간 동안 깊이 있게 논의했고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해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디 시탈라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또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갈 하이키(H1-KEY)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 1월 5일 싱글 1집 ‘ATHLETIC GIR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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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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