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데뷔 7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멤버들은 모두 첫 게시물로 동일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콘서트 리허설 당시 찍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BEST DAY OF MY LIFE(내 인생 최고의 날)”, “I love you(사랑해요)”, “WELCOME TO INSTAGRAM(인스타그램에 온 것을 환영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을 반기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4일과 15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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