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다즐, ‘노제 소속사’ 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

  • 등록 2022.05.12 1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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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댄서 다즐(Dazzle)이 노제 소속사 레이블에 합류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팀 에스에이치이(team sHe)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에 댄서 다즐(Dazzle)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다즐은 가수 권은비를 포함해 우즈(WOODZ, 조승연)와 하성운, 김우석, 마마무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댄스 워크숍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댄서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만큼 다즐 역시 여러 방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 댄서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과 특유의 표현력을 지닌 다즐이 팀 에스에이치이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팀 에스에이치이는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댄서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립됐다.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노제(NO:ZE)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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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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