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NCT 도영과 열애설 부인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취할 것”

  • 등록 2022.05.09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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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권아름 측이 NCT 멤버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소속 배우 권아름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먼저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소속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 수집 중이며 악성 루머 작성자, 악플러, 루머 재유포, 재생산의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며 “에스더블유엠피는 소속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권아름과 NCT 도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을 제기한 이들은 권아름이 SNS를 통해 사용한 ‘또잉’이라는 단어가 도영을 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아름과 도영은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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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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