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부친상 “가시는 길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가슴 아파”

  • 등록 2022.05.06 1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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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춘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우리 아빠… 가시는 길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춘자의 부친(고 홍승의)은 81세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어 춘자는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며 양해를 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실 거예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춘자 누나 힘내시고, 편히 보내드리시길요”, “울언니 힘내세요” 등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춘자는 현재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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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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