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회초리' 신곡 공개

2022.05.10 12:42:50

5월 6일, 8일 2022 장민호&이찬원 콘서트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장민호는 3일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새 싱글 '회초리'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소력 짙은 장민호의 보이스와 감성 가득한 가사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장민호는 ‘회초리’에 대해 "이전 발매된 '내 이름 아시죠'라는 노래가 아버지를 향한 노래였다면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해 장민호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아련한 표정 연기로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바, 첫 정식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5월 6일과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 장민호&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 서울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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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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