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본부이엔티行…추성훈·광희와 한솥밥

  • 등록 2022.05.03 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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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5위 성적을 보여준 김보름 선수가 본부이엔티와 한 식구가 됐다.

 

3일 본부이엔티는 “현직 선수이면서도 엔터테이너로서 가진 재능이 많아 기대가 된다.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선수 생활과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름은 방송 활동에 대해 “아직은 낯설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듯이 본업은 물론 방송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부이엔티는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로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모태범, 아유미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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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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