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작은 아씨들’ 출연 확정…김고은과 대립 예고

  • 등록 2022.04.29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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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엄기준의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엄기준이 tvN 새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극본 정서경‧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영화 ‘박쥐’와 ‘아가씨’ 등의 각본을 맡은 정서경 작가와 드라마 ‘빈센조’의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의 만남으로 일찍이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앞서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극 중 세 자매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최근 배우 엄지원까지 작품에 합류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엄기준은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와 맞서는 박재상 역으로 활약한다. 박재상은 세 자매가 휩쓸리게 될 거대한 사건과 연관된 인물로, 스토리의 주축을 맡아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올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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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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