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사칭 SNS 주의 당부 “공개 계정 외 모두 가짜”

  • 등록 2022.04.29 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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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윤계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윤계상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 배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 계정이니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윤계상 역시 팬들에게 이에 대한 주의를 건넸다. 윤계상의 공식 계정에는 파란색 인증 표시가 달려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 차혜영 대표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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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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