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美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장식…글로벌 베러 ‘열광’

  • 등록 2022.04.28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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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뉴욕 타임스웨어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 베리베리의 정규 1집 'SERIES 'O' [ROUND 3 : WHOLE]'의 단체 콘셉트 사진이 등장한다.

 

해당 광고는 ‘후즈팬(Whosfan)’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것으로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노출된다. 특히 이번 컴백은 미국 투어 후 첫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인 'SERIES 'O' [ROUND 3 : WHOLE]'은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이 주된 이야기로서 '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반복되는 기타 리프와 808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받아들여 나와의 V connection', 'We가 된 너와 나' 등의 가사는 어둠과 함께 공존해 가는 내용을 담으며 곡의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한편, 베리베리는 첫 정규 앨범으로 집계 이틀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4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베리베리의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 영상은 후즈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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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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