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악플러 고소 진행 현황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어”

  • 등록 2022.04.21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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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진행 현황에 대해 알렸다.

 

2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하여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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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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