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늦은 밤 심경 고백 “순수한 마음 변치 않았어”

  • 등록 2022.04.19 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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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 선언 10년째를 맞이한 감상을 밝혔다.

 

19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에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주었던 재석이 형 용만이 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뜨거운 씽어즈’ 방송 화면을 갈무리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내용에서 전현무는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마음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끝으로 전현무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이라며 “뜨거운씽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 싱어즈 #프리 10주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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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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