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오늘(14일) 자작곡 ‘MONALISA’ 음원 공개…영어 버전 수록

  • 등록 2022.04.14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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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세븐(SE7EN)이 오늘(14일) 싱글 앨범 ‘MONALISA(모나리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NFT를 통해 자작곡 ‘모나리자’의 국어 버전, 영어 버전 음원과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각각 NFT와 PFP(Profile Picture)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던 세븐이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MONALIS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세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포함,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어 버전 ‘MONALISA’까지 총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나리자’는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곡이다. 운명 같은 인연을 마주한 순간을 미술관 속 모나리자를 접한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진행과 멜로디, 감미로운 세븐의 보컬이 더해져 곡이 완성됐다.

 

특히 이번 음원 ‘모나리자’는 연예인 최초로 NFT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지난 2월 7일, 함께 진행한 세븐 무드 NFT 프로젝트에서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로 진행한 1차 민팅은 14초 만에 완판되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의 싱글 앨범 ‘MONALISA’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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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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