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오는 28일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12일 0시 마마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스케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별이 빨간색 작은 문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열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문안에 있던 또 다른 문별은 장난스러운 얼굴로 빨간색 버튼을 누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시작 장면에 등장한 문은 전작 ‘LUNATIC’(루나틱)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으로, 신곡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의 컴백 스케줄러가 나왔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문별은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댄스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새 싱글 발표 일정을 발표함으로써 문별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솔로 컴백을 하게 됐다. 타이틀곡 ‘LUNATIC’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문별이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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