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I.M,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 등록 2022.04.07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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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I.M(아이엠)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I.M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7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민혁, I.M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 증상 없이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혁과 I.M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팬 콘서트 ‘2022 MONSTA X FAN-CON <MX AGEN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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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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