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오늘(5일) ‘더쇼’ 출격…본격적 활동 돌입

  • 등록 2022.04.05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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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그룹 아일리원(ILY:1)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

 

지난 4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5일 오후 6시 SBS MTV ‘더쇼’에 출연,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리원은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비롯해 선공개곡 ‘AZALEA(아젤리아)’ 무대를 공개한다.

 

아일리원은 4일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독보적인 단 하나의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이들 여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히트곡 제조기 스티븐 리(STEVEN LEE),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등 스타 메이커가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에 힘을 보탠 가운데, 아일리원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다국적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그룹명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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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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