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에서 주인공 김정현 역으로 발탁됐다.

레오는 비밀을 지닌 스타작가 김정현 역을 통해 그동안 무대와 방송 등에서 보여줬던 신비하고 섹시한 모습은 물론이고 완벽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설레는 로맨스까지 그려낼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레오가 데뷔 후 정식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간 가수 활동뿐 아니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많은 뮤지컬 대작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레오가 이번 작품을 통해 드러낼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지난 달 ‘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를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레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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