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남편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1박2일’ 4월3일 방송에 배우 한가인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면서 이날 ‘1박2일’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 했다.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1박2일’ 방송 평균 시청률은 11.1%였으나 멤버들을 한가네와 연가네로 팀을 나누기 위해 한가인과 연정훈이 가위바위보로 팀원을 선택하는 장면에서 팀원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순간 시청률이 15.2%까지 상승, 최고 1분을 기록했다. 1박2일 멤버들은 모두 연정훈이 아닌 한가인의 팀원이 되기를 원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한가인 등장으로 전체 성연령대 중 20대여자 시청률이 한 주전 3%에서 5.6%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뒤를 이어 10대 남자가 2.9%에서 5.0%로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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