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지원,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 등록 2022.03.24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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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시그니처의 멤버 지원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24일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4일) 00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원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숙소에서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또한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이 속한 그룹 시그니처는 지난해 11월 30일 미니 2집 ‘Dear Diary Momen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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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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