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신생 기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 行

  • 등록 2022.03.23 11:03:31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3일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의 매니지먼트에 더욱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배우의 행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이지훈의 앞으로의 배우 행보에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언니는 살아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iHQ & MBN 드라마 ‘스폰서’에서 이선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생 기획사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