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더 편하게 놀 수 있는 세컨 계정 만들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새로운 계정을 해시태그 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두 번째 계정에 사진과 함께 “이 계정에선 더 편하게 더 재밌게 놀자”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머하냥~?! 이제 식당 문도 닫았을 텐데 집에 들어갔어~?!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말구~ 잘자!!! =(여친 코스프레 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선 하고 싶은 거 다 할래~ 뒤에 엄마가 준 우리집 컨셉이랑은 초큼 안 맞는 꽃무늬 이불이 나와도 그냥 올릴래~~~ ㅋㅋ 그럴려구 만들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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