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00만 원 기부…팬들과 함께

  • 등록 2022.03.17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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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팬들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17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함께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월 14일 월요일 7시 30분 공연 후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에게 마음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금 전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부금 영수증이 담겼다. 해당 영수증에는 현재 안혜경이 속한 연극 극단 이름으로 100만 원 성금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안혜경은 “모금 활동”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극단과 관객들이 함께 해당 금액을 모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월드다방’의 앙코르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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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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