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천러, 발목 부상 “무리 없는 선에서 스케줄 참여”

  • 등록 2022.03.16 1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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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천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공식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멤버 천러가 최근 NCT DREAM 정규 2집 컴백 준비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려 했으나 천러가 앨범 활동에 함께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만 무대에서 과한 움직임이 있는 퍼포먼스는 어렵다는 점 미리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러가 속한 그룹 NCT DREAM의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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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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