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4월로 데뷔 연기… 코로나19 확진 여파

  • 등록 2022.03.11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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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데뷔를 연기한다.

 

11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데뷔 일정이 기존 3월 15일에서 4월 중으로 연기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및 3월 15일 앨범 발매가 연기됐으며, 3월 15일 오후 4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데뷔 쇼케이스 역시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및 쇼케이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일리원(ILY:1)을 향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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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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