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확진 후 근황 “격리 일주일 지나고도 몸 힘들어”

  • 등록 2022.03.10 14:02:07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입니다. 격리 일주일 지나고도 몸이 좀 힘드네요. 걱정해주시고 먹거리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 흑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다소 초췌해진 모습이다. 그는 집안에서도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국주는 26일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26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국주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