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과 결혼’ 미자, “소식 말씀드리려고 영상 준비 중”

  • 등록 2022.03.08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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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가 김태현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실 다음 주쯤 우리 구독자분들께 가장 먼저 결혼 소식 말씀드리려고 영상을 준비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저도 모르는 사이 기사가 먼저 나와버려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라며 “구독자분들 늘 댓글과 채팅창에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고 가족같이 지내왔고 젤 먼저 좋은 소식 나누고 싶었는데 기사로 접해서 속상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래도 축하한다는 이야기가 넘쳐나는 걸 보면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워서 답글도 달지 못했다”라며 “그래서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영상을 찍고 이 다음 영상으로 준비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김태현의 소속사 SM C&C는 김태현이 장윤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계획들은 확정 되는 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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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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