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일정 모두 중단”

  • 등록 2022.03.08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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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현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7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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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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