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완치 소감 “우리 블링크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 등록 2022.03.07 1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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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로제가 코로나19 완치 후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7일 오후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 많이 해준 우리 블링크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괜찮다. 블링크가 그동안 나 많이 보고 싶었을까 봐 서프라이즈 하나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했던 브이로그!!!! 이런 거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좀 부끄럽지만 블링크를 위해 준비했으니까 이따가 오후 7시에 나오면 재밌게 봐주시라”리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로제는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어제 (3월 6일)부로 격리에서 해제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한동안 재택 치료를 받아온 로제는 이 기간 중 특이한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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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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