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아랑, 커피마시며 사인 주문 "부녀 케미"

2022.03.07 15:41:27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의 일상이 방영됐다. 

 

특히 김아랑과 아버지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아버지의 근무지에 깜짝 방문한 그는 예상치 못한 플랜카드를 보고,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랜만에 부녀가 오붓하게 커피를 마시며 부담감이 컸던 올림픽 경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김아랑 선수의 아버지는 "사인 주문(?) 받아놨어 아빠가"라며 딸에게 사인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랑 선수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유쾌하게 사인을 해주는 효녀의 모습을 보이는 등 현실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방송 직후, 김아랑 선수는 경기장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따라 입고 싶은 OOTD를 비롯해 마시는 커피, 고기 먹방 등 모든 것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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