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825명이다.
자치구별로 달서구1268,북구1102,수성구954,동구837,달성군641,서구412,남구292,중구163,타지역156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3.1%, 10대 13.0%, 20대 14.5%, 30대 13.0%, 40대 15.0%, 50대 12.2%, 60대 이상 19.2%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6.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5.6%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170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58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4,689건(국채보상공원 1,139건, 옛 두류정수장 1,640건, 대구스타디움 1,910명)이, 2월 26일 검사자 중 1,718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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