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2만 3102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만 31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 9932명에 비해 6830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1만 5578명과 비교하면 7524명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7만 12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외 유입이 44명, 나머지는 국내 발생사례로 7424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 감염됐다.
이에 서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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