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북 진천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85명이다.
감염경로는 관내231, 관외 54 등이다.
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92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198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충주는 519명, 진천 285명, 음성 208명, 제천 156명, 증평 105명, 영동 81명, 옥천 77명, 괴산 50명, 보은 45명 등이다.
치료 병상은 1015개 중 497개(59%)를 사용 중이다. 거점 전담 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24.4%, 85.7%다.
재택치료는 2만3555명(일반 관리군 2만931명·집중 관리군 2624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은 3차 103만1263명(인구 159만1000명 대비 64.8%), 2차 140만5175명(88.3%), 1차 141만9743명(8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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