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대성에너지 주가 25% 상승세,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주목

  • 등록 2022.02.22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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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후 2시 29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5.13% 상승한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세력이 내세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곳에 평화유지군 파견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대성에너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글로벌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 뒤 대국민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있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제조·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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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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