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시윤, 코로나19 확진… 현재 특별한 증상 없어

  • 등록 2022.02.22 1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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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시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화) 오전 빌리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라며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오는 23일 오후 예정됐던 빌리의 새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는 취소됐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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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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