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2 청년희망적금 신청 시작, 대상 조회 인기 뜨겁다

  • 등록 2022.02.21 10:34:59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로 주목을 받는 '2022년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시작됐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시중 11개 은행은 오전 9시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2년 만기로, 매월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 땐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5대 시중은행이 출시하는 청년희망적금의 금리는 5~6%로,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일반 적금 상품 금리로 환산할 때 최고 10.4%까지 올라간다.

 

출시 첫 주인 오늘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입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5부제 방식'으로 가입을 받는다.

 

오늘 21일은 1991년·1996년·2001년생이 대상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