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일정연기, 배이 코로나19 확진 여파

  • 등록 2022.02.18 15:39:44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엔믹스 일정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걸그룹 엔믹스의 데뷔 싱글 'AD M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오는 3월 1일로 연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전 엔믹스 멤버 배이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6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했고, 배이가 키트 양성 반응을 보여 17일 오전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전원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배이는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다.

 

데뷔 쇼케이스 일정은 연기됐지만 'AD MARE' 앨범은 예정대로 오는 22일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