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유앤아이 29% 상한가 '대규모 자금조달 여파'

  • 등록 2022.02.15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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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앤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기준 유앤아이는 29.84%(4700원) 상승한 2만 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앤아이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앤아이는 앞서 지난 11일 800억 원에 이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BW(1회차)를 200억 원 규모로 사모 발행하며 행사가액은 6891원이다.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 CB(9회차)를 한투오에 배정했다.

 

한편, 여의도글로벌투자를 대상으로도 각각 200억 원의 7, 8회차 CB를 발행한다. CB 발행가액도 689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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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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