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보라티알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5일 기준 보라티알은 전 거래일 대비 9.65% 상승한 1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날 CJ프레시웨이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6.1% 오른 3만 6500원으로 마감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라티알은 지난 2015년 인적분할로 설립된 기업으로 파스타, 올리브오일, 토마토소스 등 가공식품을 수입하여 유통하는 식자재 수입 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40여개 가공식품 제조사로부터 720여 가지의 식자재들과 식료품들을 수입, CJ 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국내 총 1900여개 업체에 공급한다.

보라티알은 이태리 식자재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다년간 축적된 레시피 등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인 HMR 식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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