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인트로메딕 주가 30% 상한가, 싸이월드 새 버전 출시 기대감

  • 등록 2022.02.15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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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트로메딕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30%(1230원) 상승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 앱의 새 버전을 오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심사용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인트로메딕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앞서 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 12월 앱 심사를 신청하면서 17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앱마켓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서비스 개시가 지연 중이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11월 증자 참여로 인트로메딕 외 1인이 싸이월드제트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경영권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싸이월드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현재 지분 보유율(인트로메딕 외 1인 포함)은 약 27%다.

 

한편, 영상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 일회용 연성내시경,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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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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