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유앤아이 29% 상한가 '대규모 자금조달 여파?'

  • 등록 2022.02.14 14:21:22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앤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19분 기준 유앤아이는 29.63%(3600원) 상승한 1만 5750원에 거래중이다.

 

유앤아이가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공시하면서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앤아이는 지난 11일 800억 원에 이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또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BW(1회차)를 200억 원 규모로 사모 발행한다.

 

행사가액은 6891원이다.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 CB(9회차)를 한투오에 배정했다.

 

여의도글로벌투자를 대상으로도 각각 200억 원의 7, 8회차 CB를 발행한다. CB 발행가액 역시 6891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