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천 코로나 확진자 119명 발생 '기침, 가래, 근육통'

  • 등록 2022.02.14 0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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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1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2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확진자 119명(내국인 109명 /외국인 10명) 발생" 이라고 알렸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57명, 경로미상 62명이다.

 

증상은 기침, 가래, 근육통, 두통, 오한, 미열, 호흡곤란, 콧물 등으로 조사됐다.

 

이로서 포천시 누적확진자수는 4,54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2월 1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31명, 2차접종자 536명, 3차접종자 8,10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31,753명, 2차접종자수는 44,220,327명, 3차접종자수는 29,429,77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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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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