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오늘도 결방...'베이징 올림픽 여파'

  • 등록 2022.02.12 2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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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볼 수 없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에서 밤 10시 방송되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겸임교수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강력 사건과 이를 쫓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두 명의 연쇄살인마가 있다는 충격 전개로 파트1을 마무리했다.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연쇄살인마들의 등장. 더욱 쫄깃하고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파트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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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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