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안양 코로나 확진자 628명 증가

  • 등록 2022.02.12 1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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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안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628명이다.

도는 1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960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고양시가 1388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시 1076명, 용인시 1020명도 1000명을 넘었다. 수원시 999명와 성남시 943명도 1000명선에 근접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의 경우 39.2%로 전날(40.0%)보다 0.8%포인트 내려갔고,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1.3%로 전날(22.9%)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9193명으로 5만명에 육박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37.7%로 전날(42.5%)에 비해 4.8%포인트 낮아졌다.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줄어들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9%,2차 85.9%,3차 5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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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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