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 여자 컬링팀 10일 캐나다와 맞대결...올해 목표는?

  • 등록 2022.02.10 21:11:16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10일 첫 경기를 펼친다.

‘팀 킴’은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이날 밤 9시 5분(한국시각) 캐나다 팀 제니퍼 존스와 대결한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에는 한국과 캐나다, 중국, 덴마크, 영국, 일본,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스위스, 스웨덴, 미국 등 10개 나라가 출전했다. 이들은 풀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 팀이 오는 18일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팀 킴’은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이뤄져 있다.

김은정은 올림픽 목표는 4강 진출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