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불화설 일축 "행복한 결혼생활 중"

  • 등록 2022.02.10 1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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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중국 출신 유명 배우 탕웨이와 그의 남편인 영화감독 김태용이 이혼 루머에 휩싸였다.

중국의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0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라며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사후 녹음을 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의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첫 딸 썸머(Summer)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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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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