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완치… 격리 해제

  • 등록 2022.02.10 15:48:21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했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모모랜드 측은 주이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주이는 지난 31일 미열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으며,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주이는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