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편파판정 설움 딛고 베이징 첫 금메달

  • 등록 2022.02.09 22:36:15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에서 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다.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 출전해 2분9초2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준서는 5위(2분09초63), 박장혁은 7위(2분10초19)를 차지했다.

황대헌과 이준서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을 당하기도 했다. 

실격 판정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얻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