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 진출… 최민정 막판 역전

  • 등록 2022.02.09 22: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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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계주 3000m 결승행을 밟았다.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준결승에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캐나다에 이어 2위를 달리다가 막판 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역전을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최민정이 막판 1바퀴를 남기고 역전시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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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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