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오늘(8일) 입대 “군대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 등록 2022.02.08 11:25:45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남다름이 금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난다.

 

남다름은 이날 오후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지난 1일 팬카페에 글을 남겨 2월 8일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남다름은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스타트업’,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영화 ‘싱크홀’, ‘제8일의 밤’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