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LS네트웍스 11% 상승 '이재명, NFT 활용 펀드 출시' 

  • 등록 2022.02.08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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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LS네트웍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8분 기준 LS네트웍스는 11.41%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구자용 대표이사와 이행일 사외이사가 이 후보와 같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고 알려져 이재명 관련주로 지목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자금 모금을 위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활용한 ‘이재명 펀드’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펀드는 기존의 선거 펀드와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NFT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의 선거 펀드”라며 ‘이재명 펀드(NFT)’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재명 펀드‘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펀드 참여 증서가 내장된 NFT 이미지를 제공받는다. 이는 선대위에 참여한 작가와 지지자들의 작품들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일러스트 작품들을 시리즈로 엮어서 제작된다. NFT로 발행된 이후 원본은 파쇄되거나 삭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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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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